장성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모이고 있다.

장성군은 11일 “지난 9일 삼서면 이원형씨와 장성고등학교 총동문회가 각각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원형씨는 2019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성고등학교 총동문회도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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