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남도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영광군이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는 종합점수와 순위가 전년 대비 10단계 오른 것으로, 성취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 기치로 17일부터 4일 간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남도체육대회는 22개 시·군 7천314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20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전남체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손점식 사무처장의 성적발표, 종합시상,
영광군이 15년 만에 전남도민의 최대 스포츠 대축제인 전남체육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11일 영광군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제63회 전남체육대회,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 슬로건으로 영광스포티움 등 2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양대체전은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영광에서 열린다. 전남체전은 22개 시·군에서 24개 종목 2만여명이 참가하고, 전남장애인체전은 21개 종목에 1만5천여명
영광군체육회가 오는 17일부터 개최되는 제63회 전남체전을 앞두고 참가 설명회를 개최했다.30일 영광군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스포티움 실내수영장 2층 다목적실에서체전 참가 설명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설명회에는 종목별 대표자와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선 15일 백수읍 노을전망대 성화 채화식·성화 안치 화합식, 17일 영광스포티움 주경기장 개회식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이번 전남체전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7천 4백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2개 정식종목과 족구(시범종목), 게이트볼(전
전남 양대 체전을 준비중인 영광군에서 제10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22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최근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정화 감독이 명예위원장으로 있는 현정화배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했다. 대회는 라지볼(시니어)부와 일반부로 나뉘어져 단식,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 2천500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개회식에서는 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양영자 듀오가 합을 맞춰 대회참가자 2명과 복식 시범경기를 펼치는 등 다양
영광군은 17일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와 제32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활동할 자원봉사자 80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기간은 3월 15일까지이며, 관내에 거주하는 16세 이상이면서 활동에 제약이 없는 건강한 자이면 참여할 수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체전 개·폐회식, 종목별 경기 지원 및 행사 안내, 급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3월 말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기본 소양 교육과 현장 적응 교육, 현장 배치 및 예행 연습을 통해 개인별, 분야별 임무가 배정된
최근 폭설 등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영광군 스포티움에 동계 스토브리그 참여 중인 선수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가 동계 스토브리그를 달구고 있다.2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여성부 농구 고등·대학부 스토브리그와 초등부 축구 스토브리그가 동시에 돌입했다. 오는 15일부터는 중등부 축구 꿈나무들이 스토브리그 바톤을 이어갈 예정이다축구 고등부 스토브리그는 지난달 8일부터 20일까지, 검도스토브리그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보조쳬육관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두번째로 돌입한 검도 동계 스토브리그에는 전
‘2024년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1일 영광군에 따르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에서 ‘2024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조선대 농구부 OB회가 주최하고 영광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농구의 메카인 영광군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의 의료인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농구동아리 18개 팀 350여명이 참가해 전국 최강의 의료인 농구팀을 가렸다.영광군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과 병행
축구·검도·농구 동계 스토브리그가 영광에서 막을 올렸다. 선수들의 향상된 경기력과 팀워크를 미리 보며 올해 스포츠의 향방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11알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축구 스토브리그를 필두로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동계훈련의 포문을 연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에는 13개팀 455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29일에는 초등부 17개 팀, 2월 25일에는 중등부 12개 팀이 각각 10여일간 참여할 예정이다.또 오는 22일부터는 검도 48개팀, 29일에는 농구 9개 팀의 스토브리그가 병행 개최돼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천년의 빛 영광 전국 당구대회’가 지난2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당구연맹·영광군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쿠션 단일종목 대회로 지난 2021년부터 매해 마지막 대회를 장식했다.전문선수 일반부 남자부에서는 조명우(서울시청)가 조치연(안산시체육회)을 50:37(31이닝)로 꺽고 우승컵을 들었다.먼저 열린 전문체육선수 일반부 여자 결승전에서는 최봄이(숭실대)가 김도경(대구당구연맹)을 25:16(39이닝)으로 제압하며 우승했다.손준혁(부천시체육회)-조치연(안
함평군은 18일 “‘2023년 함평군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전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협회가 주관하며 함평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야구단 24개팀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이번대회는 U-11, U-13, U-16 등 연령별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U-11 꿈나무는 함평나비 유소년야구 스포츠클럽이, U-13 유소년부는 영암군 세한 공공 유소년야구 스포츠클럽이, U-16 주니어부는 나주 영산중학교가 우승의 영
전남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35회 전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순천 팔마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전에 들어갔다.‘도약하는 일류순천 함께여는 행복전남’ 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 체육회장, 선수단 등 4천여명이 참석했다.대회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24개 종목별(정식 21·시범 2·민속 1) 생활체육 동호인의 열띤 경쟁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전남서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60명의 서울시체육회 동호인이 국학 기공·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한 제104회 전국체전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9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막을 내렸다.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린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18개국에서 선수 1만9천895명과 임원 9천894명 등 총 2만9천789명이 참가해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3개 종별 49개 종목으로 치러졌다.전국체전의 종합우승은 경기도가 차지했다. 금 147개·은 128개·동 149개를 획득했으며 총 6만48천56점로 1위를 달성했다. 2위에는 서울시, 3위 경북이 뒤를 이었다.개최지인 전남도는
전남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5년 만에 열린 가운데 영광·함평군에서도 경기가 펼쳐지고 있어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13일 영광·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체전 레슬링 경기가 함평군에서 열리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와 검도 종목은 영광군에서 개최되고 있다. 함평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1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레슬링 경기를 펼치고 있다. 첫날인 13일에는 남자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130 경기가 펼쳐졌다.함평군는 사전경기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대회 개최 전 관내 숙박업소와 식당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유관
영광군에서 전국체전 4개 종목이 오는 13일 개최된다.영광군은 3일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가운데 영광군에서 4개 종목이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도 양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총 80개(전국체전 49개, 장애인체전 31개) 종목, 약 4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영광군에서는 오는 13-19일 7일 간 일정으로 전국체전 2종목(검도·수상스키), 11월3-8일 6일 간 일정으로 전국장애인체전 2종목(
영광군이 드론축구단을 창단하고 오는 11월 전국드론축구대회 참가 의지를 밝혔다.5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군드론축구단 창단식’이 최근 군서면 일원에서 드론 관계자 5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드론축구는 드론볼을 가지고 공중에 매달린 원형 골대를 더 많이 통과하는 팀이 이기는 경기다. 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된다.영광군드론축구단은 영광드론협회 선수 5명,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선수 5명, 단장·코치 3명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오는 11월 ‘제3회 광주북구청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강종만 군수는 “영광군드론
영광군은 지난 14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전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순천시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전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12개 종목 선수·임원, 자원봉사자 등 150명의 영광군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필승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한 황후선 영광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임원, 참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 격려 순으로 30여분 간에 걸쳐 진행됐다
영광군은 지난 7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영광군수를 위원장으로 국회의원, 도ㆍ군의원, 각급 기관ㆍ사회단체, 문화예술, 직능단체, 체육계 등 각계각층 대표 인사 150여명으로 구성됐다.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체전 홍보, 교통ㆍ안전 등의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전남체전 성공개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스포츠 메카’ 영광에서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 리그가 성공적으로 끝마친 데 이어 한국 실업 탁구 전지훈련이 마무리됐다.영광군은 25일 “남·여 탁구 실업부 9팀 100여명이 2023시즌 성과를 얻기 위해 영광에서 하계 훈련을 매진한 결과, 한 건의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 21일부터 펼쳐지고 있는 2023 하계 한국 탁구 실업 전지훈련에는 국군체육부대, 대전시설공단, 산청군청, 안산시청(남·여), 양산시청, 파주시청, 한국마사회(남·여) 등이 참가해 26일까지 훈련을 실시했다.훈련 장소인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보조
지난 26-27일 이틀간 장성군 일대에서 펼쳐진 2023 장성군수배 배드민턴 대축제에 2천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개회식 행사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 박계옥 전남도배드민턴협회장, 각 시·군 배드민턴 협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대회는 장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성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932팀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간의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20대부터 70대까지 각 나이별 및 급수별로 나누어 남자복식 457팀, 여자복식 332팀, 혼합복식 143팀
제4회 장성군수배 골프대회가 오는 31일 푸른솔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과 장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성군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 팀 12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대회는 오는 31일 낮 12시 14분부터 7분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참가자격은 장성군골프협회에 등록된 단체에 가입된 회원이나 장성군 직장인, 거주자, 본 대회 참가희망자, 대회조직위원회 추천자이다.일반인 경기는 18홀 신페리오 방식에 의해 남·여 통합성적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푸른솔 컨트리클럽에서 정한 로컬룰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