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한달에 1번 외부 강사 초빙

영광문학 글쟁이협회가 2주년을 맞이해 시·문학 강좌를 개강했다.

글쟁이협회는 1차 신입생 50명을 선발한 후 지난 12일 협회 사무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문학 협회 회원 50명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 달에 1회 외부 강사 초빙해 특별 수업이 이뤄진다.

관계자는 “영광문인협외의 문단의 목적은 영광군 주민들의 문학과 창작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관내 생활하면서 창작이나문학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협회에 문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문학 글쟁이협회는 회원이 130명을 보유한 문학 단체로 영광군내 문인을 위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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