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지라이온스클럽이 수재의연품을 나산면에 기탁했다.

함평군 나산면은 11일 함평천지라이온스클럽(회장 김희석)에서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와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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