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제작 기부 등 활동 공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광군협의회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워크숍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19일부터 20일까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워크숍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행사로, 전국 31개 시·도 직장회장단과 직장동아리가 참석했다.

새마을운동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우수한 동아리를 시상하고, 그린캠퍼스 추진성과와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친환경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광군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제작 및 기부, 탄소중립 캠페인,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등 총 12회의 활동을 진행했다.

임동완 회장은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영광스럽다. 함께해 준 동아리 회원들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그린캠퍼스 조성과 친환경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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