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향한 애착으로 사랑실천
“나눔의 열정 확산돼 이어지길”

강재원팜스87 강재원대표가 지난 25일 영광군에 마스크42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강재원 대표, 연기자 이숙 상임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재원 대표는 우리고장 염산 축동리 출신으로 연예기획사인 강재원 컴퍼니를 기반으로 퓨전 국악 예술인으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활발히하면서 한편으로 강재원팜스87을 설립하고 축산업 경매에서 판매까지를 책임지고 운영해 현재 전국적인 가맹점을 개설하고 홈쇼핑에 진출했으며 서울 주요 지역에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등 역동적으로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강재원 대표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중에 고향 분들에 대한 애착이 강하게 생겨 자랑스러운 고향 영광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상임이사인 연기자 이숙님께서 적극적인 도움을 주어 어려운 중에도 꾸준히 고향을 위한 봉사를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강재원 대표님의 열정이 더욱 확산되어 많은 분들이 고향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활발하게 베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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