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서 민주당 승리 위해 최선 다할 것

왼쪽부터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송영길 서울시장 예비후보.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이 1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총괄상황실 기획실장으로 선거캠프에 합류했다.

박 전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송영길 캠프에서 요청함에 따라 그간 지지해준 장성군민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다시 시작해보다는 각오와 함께 이번주에 새로 합류했다.

박 전 행정관은 제8회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나주시의회 전문위원, 전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 행정 담당,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지방세 정책과 팀장, 사회혁신추진단 과장, 전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투자유치담당관 등을 역임하면서 기획, 업무추진, 조직관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기초(나주시·장성군), 광역(전남도), 중앙부처(행안부), 청와대까지 섭렵한 실력자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대본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후보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며, “제 고향 장성 발전을 위해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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