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남면 선거사무소 마련

심민섭(65세·민주당) 군의원 후보가 지난 13일 남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심 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오직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군민들의 손과 발이 돼 일해왔고, 군민의 소리를 전하기 위해 부단히 힘썼다”며“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시라”고 전했다.

이날 심 후보는 ▲주민편익사업 추진 ▲그린벨트 해제▲국립심뇌혈관센터 조기 착공▲AI인공지능단지 조기 착공 ▲덕성행복마조기 착공 ▲남부권 진원남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진원면 포사격장 이설 및 주민 소음피해 보상▲황룡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추진 ▲남부권 도시가스 시설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심 후보는 “지역민들을 위한 믿음직한 일꾼으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며 “소회계층이 없는 더불어 잘 사는행복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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