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출산을 알리는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영광종합병원 분만산 부인과에서 들려왔다.

영광군은 올해부터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와 더불어 정부에서 도입한 ‘첫만남 이용 권(출생아당 200만 원 지원)’ 추가 지원으로 첫째 기준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해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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