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남면 반안리 정권옥(45)씨의 논에서 올해 영광 첫 모내기가 열렸다.

정 씨가 이날 2.6ha의 논에서 모내기를 한 품종은 조생종 벼의 하나인 조명1호로 오는 8월 말 수확해 추석전 직거래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 씨는 추석 전 햅쌀 시장을 겨냥해 올해는 전년에 비해 일주일 가량 빠르게 모를 심었다.영광에서는 이날 정권옥씨의 논에서 모내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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