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단체 등 지속적 기부 예정

영광군재향군인회 심기동 회장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 나섰다.

영광군 재향군인회 심기동 회장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상공인협회,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재향군인회 회원 및 향군여성회에 3500개 가량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주민들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마스크는 소상공인협회에 마스크500장,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에 1000장, 재향군인회 회원 및 향군여성회에 2000장 나눠졌다 .

심기동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가 종식될때까지 보훈단체, 시민경찰, 자율방범대, 적십자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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