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장성장학회가 출향(出鄕) 인사의 기탁소식을 전했다.

장학회는 24일 기업가 변동희 씨(77세, 서울 거주)가 고향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원 쾌척했다고 밝혔다.

변동희 씨는 장성읍 안평리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해 기업체 (주)태가비엠를 운영하다 은퇴했다.

저작권자 © 우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