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임욱성)가 지난 15일 영광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학교장,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주인공입니다” 홍보 현수막을 활용해 신호준수, 과속금지, 주·정차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이어 4월7일 전국 시행을 앞둔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대한 홍보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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