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영광클럽 제18대 회장에 오경백씨가 새롭게 취임했다.

밝은사회영광클럽은 지난 8일 영광함평신협 회의실에서 클럽 결성 18주년 및 제17·1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원만 참석한 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백만수 위임 회장, 오경백신임 회장이 이·취임을 했으며, 지난해 한 해동안 모범이 된 회원들에게 각종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롭게 임명돼 클럽활동을 이끌어 갈 임원들을 소개했다.

오경백 신임 회장은 “회장으로 봉사의 기회를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밝은사회운동은 선의, 협동, 봉사-기여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건전사회운동, 잘살기운동, 자연애호운동, 인간복권운동, 세계평화운동 등 5대운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