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면 출신 김건태씨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위촉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이자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을 맡고 있는 장성군 황룡면 출신 김건태 회장이 지난 2월1일 제3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 정책과정에서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한 특별기구로서, 각 분야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의 인사들로 구성돼있는 단체이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 핵심 위원회다.

김 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당면과제인 지역균형 발전과 관련한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전남, 광주시‧도민을 대변하며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위원은 “앞으로 지방분권에 기반을 둔 지역균형발전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건태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부대변인,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자문위원등의 역할을 현재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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