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모 함평군의장(사진)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은영 영광군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형모 의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자치행정시대를 기대하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행정안전부 주관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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