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축령산 치유의 숲에서 ‘옐로우시티 귀농학교 농업기초반’ 체험교육을 가졌다.

지난 9월 개강해 ‘장성군 옐로우 색(色) 마케팅과 고흐’, ‘장성에서 시작하기(농지, 농가 구입 지식)’, ‘내땅, 내흙(토양과 비료)’ 등 다채로운 교육을 펼치고 있다.

귀농인과 도시민에게 장성지역을 소개하고 농업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축령산 편백숲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치유의 숲 산책과 숲 해설 청취에 이어, 편백나무를 이용한 토피어리(식물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작품을 만드는 활동) 체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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