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해양수산부, 영광군, 신안군과 함께 16일부터 3일간 ‘2020 소금박람회’를 열었다.

소금박람회는 올해 ‘자연이 선물한 건강한 맛, 천일염’이란 주제로 펼쳐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안전한 관람과 물건 구매가 이뤄질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안군과 영광군에 마련된 온라인스튜디오 및 홍보관의 생생한 현장 상황을 박람회 공식 누리집(http://www.naturalseasalt.kr)과 유튜브를 통해 전달했다.

도는 박람회 누리집에 ‘명품 천일염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충분히 검색해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일염 사용을 통한 건강한 음식 만들기 ▲다양한 소금활용법을 담은 UCC 공모전 ▲가수 추가열, 신인선과 함께하는 천일염 토크콘서트 등으로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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