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성·함평군이 자살예방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잦은 태풍 등으로 인해 우울, 무력감 등이 심화되면서 신체 건강과 더불어 마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각 군은 9월 한 달간 ▲코로나 우울 극복 '마음덧심사업‘ ▲자살예방의 날 기념주간 온라인 이벤트 ▲마음 건강 검사 등의 다양한 생명존중 인식개선사업을 비대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지난 2003년 자살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준성 영광군수, 유두석 장성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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