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희, “네거티브 선거 폐기하자”

정철희 무소속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1일 “흑색·비방 등으로 또다시 함평의 분열을 초래하는 선거가 되어서는 안된다” 며 “정책·공약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선거를 만들자”고 말했다.정 예비후보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과열 양상이 전개돼 ‘이기고 보자는 식’의 흑색·비방 등 네거티브 선거가 횡행하고 있다” 며 “어느 후보가 당선이 되더라도 우리 함평군민 모두가 승리하는 화합의 축제로 치러내자”고 제안했다.

이상익, 함평출신 문화예술인 참여 유도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4일 “함평출신 문화예술인들을 군 행사에 적극 초청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 후보는 “평소 함평군 출신 문화예술인들은 고향 무대에 서고 싶은 게 꿈이라면서 비록 무명인이더라도 오히려 이분들을 자주, 적극적으로 초청하겠다” 며 “내 고향 문화 예술인들을 고향에서 격려하고 용기를 줘야 그 힘을 받아 유명 가수, 세계적인 예술인가 탄생할 것이다. 이상익은 함평 출신 문화예술인들과 꿈과 희망을 함께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 100원 행복택시 지원 대상 확대

김성찬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교통 취약지역 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100원 행복택시 제도의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 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마을 경로당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800미터 이상 지역이어야 혜택을 볼 수 있는 거리를 완화하고 장애인과 임산부등 신체적 거동이 어려운 사람과 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문호, 생활체육활성화 및 수영장 건설

정문호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생활체육 서비스와 문화향유 서비스도 함께 누리는 수영장건립 등 체육문화 복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야구장 시설을 확장해 야구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등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문호 예비후전남도체육회 윤보선 스키협회장, 장만우 체육회 고문 등 9명의 이사진이 지난달 29일 정문호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체육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정보를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정두숙, 전남도민체전 유치 공약

정두숙 무소속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3일 "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인 체육회관 건립 및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 2026년 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T/F TEAM을 결성하고 체육과로 조직을 확대하여 도민체육대회 유치 및 생활체육을 생활화해 건강한 함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함평읍 주민 종합 복지센터 건립, 스포츠 지도자 열악한 처우 개선, 예방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생활 및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 스포츠 복지 확대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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