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정란)가 ‘2월의 행복’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2월의 행복’은 재가노인복지사업 영광군 민관위탁사업으로 재가어르신에게 매달 어르신 생신상지원, 밑반찬지원, 차량지원, 이미용 등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물품과 사랑의 온정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에는 영광지역 홀몸노인, 저소득가정 26세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교육 및 굴비, 소고기 등을 손수 전달했다.

홍농노인복지센터는 오는 27일까지 9개 읍·면별 일정에 따라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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