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9 영광법성포 단오제

2019 법성포단오제가 한창인 지난 8일 단오전수관행사장에서 단오장사 씨름대회가 열렸다. 선수들은 엎치락 뒤치락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이 한발 한발 움직일 때마다 관객들의 입에선 연일 탄성이 터졌다.

2019 영광법성포 단오제가 천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단오제는 7~10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본지는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생생한 축제 현장을 지면에 담아 보도한다. /편집자주

용암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말에게 당근을 주고 있는 아이들.
8일 법성포단오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119 안전체험장에서 한 아이가 아빠와 함께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떡메치기 체험장에서 한 아이가 할머니와 함께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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