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대상지 확정

영광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e-모빌리티 사업이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1차 년도 국비예산 10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지식산업센터란 동일 건축물에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하는 자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축물로 영광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는 2019년부터 3년간 240억 원(국비 160억 원)을 투입해 대마산업단지 인근 e-모빌리티 배후단지에 연면적 18,000㎡(지상 4층, 50실)규모의 건물을 건축한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과 기관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 시설 확충하고 e-모빌리티 기업의 원활한 비즈니스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e-모빌리티 기업사무실, e-모빌리티 전시관, e-모빌리티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명실상부 e-모빌리티 중심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식산업센터 내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집적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식산업센터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6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는데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했다.

특히 인구, 경제, 산업 여건 등이 영광군보다 비교적 우수한 지역과의 경쟁에서 이뤄낸 결과로 e-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고 이 중심에 영광군이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9월 26~30일까지로 예정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관·사회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e-모빌리티 엑스포를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선보이기 위해 광주·전남 소재 공과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 교육청 및 학교(초·중·고)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경진대회 참여를 요청했다.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e-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외 e-모빌리티 업계의 기술과 개발동향 공유를 통한 활로를 모색하고 영광의 대표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국내·외 박람회와 축제 참가 및 학술대회 개최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우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