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고르방 사범대학 교육학명예박사학위 수여
박희진 국제인성교육원 대표
“몽골 고르방 박쉬 데드소르고일 대학에서 교육학명예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이런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들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교육 실현에 앞장 서겠습니다”
전 세계의 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발한 마인드 강연을 펼치고 있는 박희진 대표가 지난 7일 몽골의 수도 올란바토르 중심가에위치한 고르방 박쉬 데드소르고일사범대학교에서 ‘교육학명예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박희진 대표는 국제인성교육원 대표와 (사)코코넛 대표고문을 역임하고있다. 2016년 10월 국제인성교육원은 영광군과 MOU를 체결했고,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우리군민신문 마인드아카데미 초청강사로 강연도 펼쳤다.
“현재 수많은 나라에서 러브콜이 들어옵니다. 세계의 청소년들이 마음의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그 마음이 결국 사회적 범죄로 이어집니다. 수많은 나라의 장관과 대통령이 자신의 나라 청소년들을 위해 마인드 강연을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나라의 삶은 부유하고 부강하게 발전하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마음까지 건전하게 이끌 수없는 게 현실이고 마인드강연이 정말 필요한 시대입니다”
박 대표는 몽골 뿐 아니라 아프리카 가나, 토고, 미국, 태국, 브라질, 피지 등 수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마인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외국 뿐만 아니라 국내의 활동도 활발하다.
청소년들과기관 사회단체에서 마인드 강연을 펼치며 마음의 병이 있는사람들에게 새로운 마음을 선물한다.
박희진 대표의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로 국제인성교육원이 몽골 현지에서 청소년 교육을 위해 이루어 온 중요한 성과 및 사회공헌, 사회의식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이러한 공로를 높게 평가한 몽골의 ‘고르방 박쉬 데드소르고일 대학’에서 ‘교육학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는 영광을 얻었다.
고르방 대학의 자침 총장은 “‘국제인성교육원’의 대표이자 (사)코코넛의 대표고문이신 박희진대표에게 우리 온마음을 담아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하며 “오늘 마인드 강연은 우리 대학에 큰 소망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희진 대표님이 계속해서 우리 대학과 교류하며 마인드를 심어주면 감사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희진 대표는 “역사와 전통의 고르방대학에서 받는 ‘교육학명예박사학위’에 무한한 감사함이 있다”고 말하며 “자침 총장님의 말씀대로 고르방 대학과 우리 광주전남의 국제인성교육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