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 차원에서 19일 원자력안전점검 특별대책위원회(이하 원전안전특위)를 구성했다.

영광에서는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이하영 부위원장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원전안전특위는 최인호 위원장을필두로 탈핵국회모임 소속 의원과 외부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원전안전성평가제도 보강과 지진관련 원전안전지대 검증, 사용후핵연료 처리와 직접처분 대책 강구 등을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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