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제22회 옥당골어린이민속큰잔치가 해룡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매년 어린이날 개최되는 옥당골어린이민속큰잔치는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투호, 긴줄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민속마당과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부채만들기 등 체험마당으로 아이들이 맘껏 뛰놀기에 충분했다. 특히 레크레이션 시간은 온 가족이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이 됐다.

레크레이션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투호를 하고 있다.
‘에라 모르겠다!’ 한 어린이가 손으로 굴렁쇠를 굴리고 있다.
인형탈을 쓴 행사자와 장난을 치고 있는 어린이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체험마당 중 하나인 페이스페이팅 부스에서 한 아이가 얼굴에 체리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 여자아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투호를 하고 있다.
행사장 앞 노상점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과자와 장난감을 사주고 있다.
행사장 부스에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가득하다.
온 가족이 모여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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